주니치 요미우리 분석 7월1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7월 1일

주니치 드래곤즈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분석



 
주니치 드래곤즈 ]

에이스가 무너지면서 완패를 당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야마이 다이스케(2승 1패 1.63)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24일 DeNA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야마이는 홈에서의 호조만큼은
나이를 먹어서도 유지중이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가 충분할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우츠미 테츠야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인 주니치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가 단 1경기만에
꺼져버렸다는게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불펜이 1실점으로 버텨준게 위안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테일러 영맨이 드디어 1군 데뷔전을 갖는다.

메이저리그에서 잔뼈가 굵었고 이번 시즌 2군에서도 7승 2패 1.43이라는
압도적인 툭수를 보여준 바 있다.

그 투구가 과연 1군에서 통할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홈 무적의 오넬키 가르시아를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타격감, 특히 득점권 집중력이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새로 짜여진 승리조의 무실점도 반갑기 그지 없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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