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오릭스 분석 7월1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7월 1일

니혼햄 파이터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분석



 
니혼햄 파이터스 ]

초전 박살을 실천하면서 반격에 성공한 니혼햄 파이터스는
요시다 유키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5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5.32의 성적을 남기면서 대학 시절의 명성을
전혀 회복하지 못한 요시다는 이번 시즌 이스턴 리그에서 전방위로
뛰면서 1승 9패 4.54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즉, 작년의 그것만 못하다는 이야기이다.

전날 경기에서 1회말 야마사키 사치야를 완파하면서 요코오의 3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이후 오릭스의 불펜 상대로 3안타
무득점으로 꽁꽁 묶여 버린게 이번 경기에서
악재가 될 소지가 있다.

그래도 불펜의 2.2이닝 무실점은 도움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오릭스 버팔로스 ]

선발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오릭스 버팔로스는
브랜든 딕슨(5패 5.20)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6일 DeNA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딕슨은 투구의
기복이 심한게 흠이다.

특히 니혼햄 상대로 금년 2패 8.64라는게 걸리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타카나시 히로토시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1차전의 집중력을 상실했다는게 결국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어버리고 말았다.
이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변수가 될듯하다.

그래도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분명히
위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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