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르 퓨닉에레반 분석 7월20일 유로파리그예선전
[ 유럽 : 유로파리그-예선전-16강전 ]
7월 20일
바르다르 VS 퓨닉 예레반 분석
[ 바르다르 ]
바르다르는 약체 퓨니크 원정에서 1-0으로 졌다.
전반 28분 퓨니크의 코나트에게 한방 먹고 그대로 경기는 끝났다. 반전도 없었다.
바르다르가 마케도니아를 대표하는 클럽인데, 아르메니아 클럽에게
패할지는 상상 못했을 것이다.
바르다르는 FW 베타노스키, 이세니, MF 노박, 바르세기안, 미체브스키, 리라 소우자,
DF 비탕, 마네프, 포포프, 토세브스키가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차전에 부진했던 리라 소우자와 이세니 등은 2차전에서 베리샤,
알리 아뎀과 교체될 가능성도 있다.
[ 퓨닉 예레반 ]
1차전 결과를 살펴본다. 바르다르는 볼점유율 59대 41로 앞섰다.
슈팅수 9개(유효1)로 퓨니크 (7개, 유효3)보단 앞섰다고 볼순 없다.
골문 안으로 들어간 슈팅이 고작 1개였을 만큼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공격력은 좋지않았다.
퓨니크는 FW 제스토코프, 카디오, MF 하이라페티안, 드미트리예프, 비요노프,
알라켈리안, DF 트루세비치, 코나트, 아베티시안, 그리고리안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1차전에 좋은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굳이 1차전 선발 라인업에
손을 대진 않을 것이다.
굳이 교체다면, 하코비안, 미나시안 등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은 있다.
TOTAL 분석
바르다르가 전력이 더 낫다.
퓨니크가 아르메니아 안방에선 펄펄 날았을지 몰라도
마케도니아 원정은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