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켄 FK리에파야 분석 7월20일 유로파리그예선전
[ 유럽 : 유로파리그-예선전-16강전 ]
7월 20일
하켄 VS FK 리에파야 분석
[ 하켄 ]
헤켄은 시작부터 리예파야를 크게 앞섰다. 볼점유율 59대 41, 슈팅 (12개, 유효 6)에서도
리예파야 (6개, 유효 2)를 2배 차이로 리드했다.
헤켄은 74분 이란더스트, 77분 파울리뉴, 82분 메트반 셀릭
등이 8분동안 3골을 몰아쳤다.
이미 원정에서 3-0으로 이긴 헤켄은 여유가 있다.
1.5군 정도로 전반을 치를수 있다.
여차하면 후반전에 핵심 자원들을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
빠르면 60분, 혹은 컨디션 점검을 위해 75분 전후로 뛸 가능성도 있다.
FW 안데르손, 룬드베리, MF 베르그렌, 아르키부오, 모하메드, 파울리뉴, DF 프라이베리,
셀릭, 발스트룀, 하마르 등이 출전 가능하다.
카마라, 보흠, 아케르만, 팔세타스 등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자원들이다.
[ FK 리에파야 ]
리예파야 홈에서는 전반 74분까진 잠잠했다. 이후 8분 동안 무려 3골이 터졌다.
모두 헤켄 선수들이었다.
리예파야는 라트비아 1부리그의 수비 실력을
여실히 보여줬고 헤켄은 원정 약점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었다.
리예파야는 같은 날, 7월22일 리가 FC 원정을 뛰어야한다.
리가 FC도 유로파를 뛰고 있어서 특별한 유불리는 없을 것이다.
리예파야는 FW 마르틴스, 케이타, MF 코즐로브스, 유르코브스키, 하슬러,
이카우니엑스, DF 흐미츠, 스트루미아, 토버스, 게예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소 부진했던 FW 마르틴스 대신 칼손스가 선발로 뛸지도 모른다.
TOTAL 분석
헤켄의 전력이 앞선다. 하지만 헤켄이 3-0의 1차전 스코어를 영리하게
잘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굳이 무리할 이유가 없다. 2-0으로 져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