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FC서울 분석 7월22일 K리그1





 

[ 대한민국 : K리그 1 ]

7월 22일

인천 유나이티드 VS FC 서울 분석



 
인천 유나이티드 ]

홈팀 인천은 18라운드까지 1승7무10패를 기록중이며 26득점과 40실점을
기록하며 승점10점으로 리그 최하위다. 강등예약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수원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5대2의 대패를 기록했다.

2대2까지 잘 쫓아갔으나 경기 후반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 인천은 데얀과 염기훈을 막지 못하며 5대2의 역전패배를 맛본 인천이었다.

57분과 68분에는 2대0으로 끌려가다 추격골과 동점골까지 기록하며
2대2의 동점을 만들었으나 아쉽게 3골을 연달아 내주며 역전패했다.

안데르센 감독의 전술이 문제인지 점점 팀에 녹아들고 있는건지
구분이 잘 가지 않고 있다. .

2대0의 리드 당한 상태에서 추격골을 성공 시킨 김동민 선수를 교체
아웃시키기도 했으며 전북과의 경기에서도 앞서던
경기를 무승부로 종료 시켰다.

또한 2대0에서 힘들게 동점골을 성공시키고도 3골을 연달아 내주는
용병술이 나오기도 한 안드레센 감독의 전술이 아닌가 싶다.



 
FC 서울 ]

원정팀 서울은 18라운드까지 5승8무5패를 기록중이며 20득점과 19실점을
기록하며 승점 23점으로 리그7위를 기록중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전남을 상대로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66분 조영욱의 골과
67분 로페스의 패널티킥 골까지 기록하며 2대1로
역전승을 거둔 서울이었다.

.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박주영은 교체 아웃되기도 했다.
윤석영의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서울이 아닌가 싶다.

오른쪽 윙빽을 맡고 있는 윤석영은 고요한과의 호흡이 점점 맞아가고 있다.
서울의 상위권으로의 도약에 충분히
보탬이 되는 영입이 아니었다 싶다.


TOTAL 분석

인천이 수비에서의 반등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강등권을 절대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공격에서는 김진야가 아시안게임에 대표로 뽑힐 만큼 상승세중인
인천의 공격라인이다.
팬들도 점점 뿔나기 시작했다.

현실은 수비 보강인듯 싶은데 공격수만 영업을 하고 있는 인천이다.
3골을 먹고 4골을 넣을 만한 공격 보강이라면 말을 안하겠지만
인천의 수비가 절대 부실하다.

서울의 공격 라인이라면 충분히 2골차 이상의 승리가 가능하다.

짧은 시간 절대 활약을 보여 줄 박주영을 비롯하며 윤석영과 고요한의 라인 공격은
충분히 인천을 상대로 골을 생산해 낼 수 있는 구성이다.

또한 발칸의 해결사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수 마티치를 영입했다.

전형적인 원톱 스타일의 축구 선수다. 에반드로와 안델손 등 과 함께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는 어마무시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인천 따위를 상대로는 충분히 3골 이상 기록하며 승리 할 타이밍의 서울이다.
서울의 승리는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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