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NBA미국농구 뉴욕닉스 인디애나 분석
뉴욕 닉스 VS 인디애나 페이셔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 1일
뉴욕 닉스 VS 인디애나 페이셔스
경기분석
[ 뉴욕 닉스 ]
뉴욕은 직전경기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0-128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5패 성적의 출발이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3점슛 3개 포함 25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에 섰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경기
이다. 포인트가드 프랭크 닐리키나가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데 브루클린은
어렵지 않은 상대 였으며 에네스 칸터도 골밑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이다.
또한, 에너지가 넘치는 알폰조 트리어가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내면서
전반전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하고 4쿼쿼 가비지 타임을 즐길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인디애나 페이셔스 ]
인디애나는 직전경기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4승3패 성적의 출발이다.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 역시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팀 동료들을 살려주는 이타적인
패스는 부족했고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했던 경기이다.
또한, 이전경기 훈련에 늦었던 이유로 팀 자체 징계를 받았던 타이릭 에반스가 7득점,
실책 2개를 기록한 이후 교체 되었고 벤치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것도 완패를 허용
하는 이유가 되었던 상황이다. 도만타스 사보니스도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 수행이 미흡
했고 마일스 터너 역시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패전의 내용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