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NBA미국농구 브루클린 디트로이트 분석
브루클린 네츠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 1일
브루클린 네츠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경기분석
[ 브루클린 네츠 ]
브루클린은 직전경기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4-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5-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 4패 성적의 출발이다.
무려 20개 3점슛을 성공시켰고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느느 추격전을 선보였지만
클러치 타임을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았던 경기이다.
무엇보다 조 해리스의 외곽포가 침묵하거나 벤치로 들어갔을때 해리스를 대신할수
있는 자원이 부족했다는 것은 깊은 고민으로 남았다. 다만, 디안젤로 러셀과 스펜서
딘위디가 중심이 되는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카리스 르버트가
안정적인 스코어러 역할을 해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였다.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5-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9-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서 시즌 4승 2패 성적의 출발이다.
보스턴과 리턴매치에서는 주전 센터인 애런 베인스와 백업 빅맨 타이스가 결장하면서
발생한 상대의 약점을 몰고 늘어지며 안드레드러먼드와 그리핀이 47점, 27리바운드를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흐름을 끊었던 많은 턴오버와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이다.
또한, 주전 윙 자원인 레지 블록과 스탠리 존슨은 대권을 도리는 다른 상위권 팀들과
비교해서 전력이 떨어지는 포지션이 된다는 평가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