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NBA미국농구 피닉스 토론토 분석
피닉스 선즈 VS 토론토 랩터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 3일
피닉스 선즈 VS 토론토 랩터스
경기분석
[ 피닉스 선즈 ]
피닉스선즈는 직전경기 11월1일 샌안토니오와의 홈경기에서 90:120 패배를 기록하였고
백투백 원정경기였던 이전경기 10월29일 오클라호마와의 원정경기에서 110:117 패배를
기록하였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6패 성적의 출발이다.
샌안토니오를 상대로는 턴오버를 남발했고 외곽 수비의 체크가 되지 않던 문제가
결정적인 패인이 된경기이다. 또한 데빈 부커의 부상으로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사라진 약점이 나타난 상황이다.
다만 216cm의 신장에 NBA 즉시 전력감이 되는 2018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이 13득점, 8리바운드라는 성적을 기록하였고 젊고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은
유망주들이 가비지 타임에 반짝이는 활약을 보여준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다.
[ 토론토 랩터스 ]
토론토랩터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 10월31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129:112 승리를 기록하였고 이전경기 10월20일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서 109:124 패배를 기록하였다.
6연승이 중단된 시즌 첫 패전이 밀워키와의 원정에서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며 7승1패 성적의 출발이다.
밀워키와의경기에서 휴식 차원으로 결장하였던 카와이 레너드가 토론토 데뷔 후
6경기 연속 20+득점 적립에 성공한 가운데 수비에서도 알토란 활약을 하였고
카일 라우리도 6경기 연속 10개 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경기이다.
요나스 발렌시우나스, 서지 이바카가 교대로 임무를 수행한 빅맨 전력도 경쟁력이
있었고 대니 그린 역시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팀에 완전히 녹아들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지난 시즌 토론토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된 강력한 벤치의 힘도
여전한 승리의 내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