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V리그여자배구 GS칼텍스 IBK기업은행 분석




GS 칼텍스 여 VS IBK 기업은행 여 경기분석



[ KOVO V리그 여자배구 ]

11월 3일

GS 칼텍스 여 VS IBK 기업은행 여

경기분석



 
[ GS 칼텍스 여 ]

GS칼텍스는 직전경기였던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1-3 패배를
기록하며 3연승이 중단되는 시즌 첫 패배를 하며 3승1패의 성적으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습니다.

강소휘가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팀 리시브 점유율은 60.4%를 책임지는 가운데
성공률이 41%로 아쉬웠고 하루 휴식 후 경기라는것이 많은 도약이 필요한 이소영의 타점이
평소보다 빠르게 떨어지는 상황을 만들었고 서브, 블로킹, 범실 싸움에서 모두 상대보다
부족함이 나타났으며 리시브가 흔들리고 강점인 서브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자 미들블로
커진의 아쉼도 드러났던 경기였습니다.

또한, 랠리 상황에서 해결사가 되어줘야 하는 외국인선수 알리가 오픈공격 성공률이
30%에 그쳤다는 것도 불안요소로 나타난 경기였습니다.





 
[ IBK 기업은행 여 ]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였던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3-0 셧아웃 승리를
하며 2연승의 흐름 속에 2승1패의 시즌 출발을 하였습니다.

V리그 데뷔가 커리어 첫 프로무대 경기가 되는 어도라 어나이 선수가 29득점을 폭발시켰고
8년 동안 창단 팀 IBK기업은행의 상징이되었던 김희진이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3개씩을
포함해 15점을, 고예림, 김수지의 지원사격도 나온 경기였습니다.

블로킹은 8개로 동률이였지만 범실이 상대보다 많았지만 20점 이후 범실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던 상황으로 또한, 속공과 빠른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이나연 세터가 6년만에 돌아 온
친정팀에서 잘 녹아드는 가운데 잠시 배구를 떠났던 백목화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었으며 올시즌 여자부 경기에서 워정 팀이 첫 승리를 기록하며 징크스로
날려버린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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