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NBA미국농구 시카고 인디애나 분석
시카고 불스 VS 인디애나 페이셔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 3일
시카고 불스 VS 인디애나 페이셔스
경기분석
[ 시카고 불스 ]
시카고불스는 직전경기 11월1일 덴버와의 홈경기에서 107:108 패배를
기록하였고 이전경기 10월30일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124:149
패배를 기록하였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6패 성적의 출발이다.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하여 라우리 마카넨,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
때문에 마지막 뒷심이 2% 부족하였던 경기이다.
잭라빈의 분전은 나와주었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잭 라빈과 자바리 파커에게 올해 여름 많은 금액을 지불하면서 계약을하게 되며 나머지
포지션의 즉시 전력감 보강이 여의치 않다는 문제점이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세컨
유닛의 문제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상황이다. 상대의 3점슛도 자유투 성공률이 떨어짐
경기에서 박빙의 승부를 만들었지만 승리는 가져갈수 없었다.
[ 인디애나 페이셔스 ]
인디애나페이서스는 직전경기 11월1일 뉴욕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7:101
승리를 기록하였고 이전경기 10월30일 포틀랜드와의 홈경기에서 93:103
패배를 기록하였다.
시즌 5승3패 성적의 출발이다.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상대 매치업 수비를 손쉽게
무너뜨리고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야투 성공률 100% 기록 속에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완벽히 해낸 가운데 마일스 터너가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주었던 경기이다.
날카로운 2대2 게임이 인상적 이였고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함이
없없다.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완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