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NBA미국농구 토론토 뉴올리언즈 분석
토론토 랩터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즈 경기분석
[ NBA 미국프농구 ]
11월 13일
토론토 랩터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즈
경기분석
[ 토론토 랩터스 ]
토론토는 직전경기 홈에서 뉴욕 상대로 128-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4-10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시즌 첫 패전이 밀워키
원정에서 나왔지만 다시금 6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12승1패 성적의 출발이다.
카와이 레너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수비에서도 알토란 활약을 해냈고 카일 라우리도
자신의 몫을 다했던 경기이다. 요나스 발렌시우나스, 서지 이바카가 교대로 임무를 수행한 빅맨
전력도 경쟁력이 있었으며 기동력이 좋은 파스칼 시아캄과 애누노비도 자신의 매치업 상대에게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시아캄, 대니 그린도 3점포로 상대의 외곽 수비를 응징한 상황이다.
또한, 지난 시즌 토론토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강력한 벤치의 힘을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뉴올리언즈 펠리컨즈 ]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9-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7-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6패 성적의 출발이다.
팀의 기둥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3경기 만에 26득점 12리바운드를
폭발시키며 완전한 부활을 선언했고 FA 재수를 노리기에 죽기 살기로 올시즌을 뛰어야
하는 줄리어스 랜들이 강력한 트윈 타워의 힘을 보여준 경기이다.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은 6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즈루
홀리데이의 활약으로 공격의 전개가 매끄러울수 있었고 무어의 활약도 더해진 경기이다.
앤써니 데이비스가 정상 컨디션을 되찾자 5연패 기간에 보여준 경기력과는
확실히 다른 뒷심을 보여준 2연속 승리의 내용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