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V리그여자배구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분석




IBK 기업은행 VS 한국 도로공사 경기분석



[ KOVO V리그 여자배구 ]

우리카드 VS OK저축은행

경기분석

11월 17일



[ IBK 기업은행 ]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14) 원정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 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승3패 시즌 출발.

어도라 어나이 선수가 39득점을 폭발시켰고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서 몸이 가 벼워진
김희진이 서브 에이스 2개를 기록하는 가운데 김수지, 백목화의 지원 사격도 나온 경기.

블로킹, 범실이 상대 보다 많았지만 혼자서만 12개 유효블로 킹을 만들어 낸 김수지의 활약
으로 유효 블로킹 싸움에서는 판정승을 기록했고 20점 이후 범실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던 상황.

또한, 속공과 빠른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이나연 세터의 장점도 살아났으며 잠시 배구를 떠났던
백목화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이였다.





 
[ 한국도로공사 ]

도로공사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KGC인삼공 사를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4승3패 성적의 출발.

우승의 한쪽 날개였던 이바 나와 계약 해지를 결정하고 토종 선수들로만 4경기째 치른
경기였지만 토종 에이스 박정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중앙 을 든든하게 지켜준
배유나, 정대영과 이바나 대신 투입 유서연의 맹활약이 나온 경기.

특히, 유서연의 서브도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이효희 세터의 안정감도
돋보였던 상황. 또한, 이바나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2017~2018시즌 GS칼텍스 소속으로
6라운드 MVP를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던 검증 된 용병 자원 듀크 영입에 성공
했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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