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디아 던독 분석 7월13일 유로파리그예선전
[ 유로파리그 예선전 16강전 ]
라바디아 VS 던독
경기분석
7월 13일
[ 라바디아 FC ]
레바디아 탈린은 지난해 에스토니아 1부 2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3위를 기록중이다.
에스토니아는 농무 칼주, 플로라 탈린, 레바디아 탈린 3강이 우승을 나눠먹는 리그다.
리그 자체 레벨도 그닥 높진 않은 편.
레바디아 탈린은 에이스 FW 라텔을 비롯해 티버, 로틀라가 공격진에 있다.
미드필더는 후시에니, 피트슨, 마린, 라우드셉 등이 포함돼 있다.
수비에는 타비 란, 이반 페차, 아리스토프, 모로조프 등이 출전 가능하다.
[ 던독 FC ]
던독은 지난해 아일랜드 2위팀이다. 2014~2016시즌까지 3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작년에는 코크시티에게 왕좌를 내줬다.
올해도 1위 (19승4무2패, 원정 8승2무2패)를 질주하고 있다.
던독이 아일랜드 동네에선 최강의 팀인건 맞지만 에스토니아 원정까지 가서
완벽한 승리를 따내기는 쉽진 않을 것이다. 레바디아 탈린은 특별한 주전 결장이 없다.
던독은 핵심 공격수 팻 호반이 버티고 있다. MF 로비 벤슨, MF 아도리안
마이클 더피, 코놀리등 레바디아 탈린 원정에 선발 출전이 가능한 자원들.
다만, 오늘 에스토니아 원정에는 스테픈 오도넬은 결장할 것이다.
TOTAL 분석
레바디아 탈린과 던독의 유로파 예선. 두팀의 승자는 키프러스 강호 AEK 라르나카와 맞붙는다.
전체 전력상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그나마 레바디아 탈린보단 던독의 전력이 좀 더 우세하다고
봐야한다. 두팀의 최근 화력을 고려하면 '양팀모두득점' 가능성이 꽤 높아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