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샌디에고 분석 7월26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7월 26일

뉴욕 메츠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분석



[ 뉴욕 메츠 ]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코리 오스왈트(5경기 0승 2패 5.64ERA)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16일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오스왈트는 조금씩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가 홈임을 고려한다면 QS 이상의 투구도 가능해 보일 정도.

전날 경기에서 라우어를 무너뜨리면서 콘포토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이러다가
디그롬의 어그로만 끌게 생겼다. 불펜 소모를 루고 1명으로 처리한건 분명히 좋은 선택이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선발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클레이튼 리차드(21경기 7승 9패 4.82ERA)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21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3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리차드는 7월 들어서 2패 7.65로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원정에서 최근 6이닝 4실점도 힘들다는 점이 이번에도 문제로 작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날 경기에서 휠러와 루고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샌디에고의 타선은 1차전에서의 공격력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쉽다. 즉, 투수진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이야기.
그래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칭찬을 받아 마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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