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로젠보리 분석 7월26일 챔피언스리그예선전
[ 챔피언스리그 예선 8강전 ]
셀틱 FC VS 로젠보리 FC
경기분석
7월 26일
[ 셀틱 FC ]
셀틱은 1,2차전에서 다소 힘을 빼고 경기를 했다. 알라슈케르트 원정에서
꽤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진행했고, 완벽한 골 결정력을 자랑했다.
셀틱은 역시 FW 무사 뎀벨레와 MF 제임스 포레스트의 활약이 돋보인다.
무사 뎀벨레는 알라슈케르트 원정에서 후반 22분을 소화했고, 홈에서는 66분만 소화했다.
그리고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제임스 포레스트는 2경기에서 2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FW 뎀벨레, 에두아르드, MF 싱클레어, 헤이스, 은챔, 포레스트, 무손다, 스콧 브라운, DF에는
감보아, 보야타, 루스티, 콤퍼가 출전 가능하다. FW 그리피스와 MF 비튼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 로젠보리 FC ]
노르웨이 챔피언 로젠보리는 발루르 원정에서 13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1골을 뽑지 못했다.
볼점유율도 56대 44로 앞섰다. 2차전 홈경기에서도 압도적이었다.
슈팅 15개(유효 9)로, 발루르 (7개, 유효 4개)보다 2배 더 많았다.
로젠보리는 FW 벤트너, 빌할름손, 제크니니, 보테임, MF 마이크 옌센, 트론센, 레비, 멜링,
룬데모, DF 헤덴스타드, 라스무센, 호블랜드, 아문드센, 레이탄, 레기니우센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다. MF 콘라드센, FW 아데그벤로가 모두 부상으로 셀틱 원정에서 제외됐다.
TOTAL 분석
셀틱의 전력이 앞선다. 셀틱은 지난해 로젠보리와 챔스 예선에서 붙은 적이 있다.
당시 홈에서 0-0, 로젠보리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다.
두팀의 차이는 로젠보리는 리그를 치르고 있고, 셀틱은 아직 리그 개막이 10일 정도 남았다.
또한 작년 같은 파괴력은 리그에서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