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뉴욕양키스 분석 7월29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7월 2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뉴욕 양키스 분석



 
캔자스시티 로열스 ]


 
비가 그다지 반갑다고는 할 수 없는 캐자스시티 로열스는
브래드 켈러(3승 4패 3.20)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23일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켈러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이겨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그러나 홈에 비하면 최근 원정에서의 투구가 살짝 아쉽기
떄문에 QS가 아마도 기대치일 것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그레이 공략에 실패하면서 워렌 상대로 뽑아낸 살바도르
페레즈의 2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결국
홈을 넘어서는 화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불펜의 3.1이닝 무실점 정도가 위안이 될 듯하다.



 
뉴욕 양키스 ]


 
비로 인해 더블헤더를 가지게 된 뉴욕 양키스는
루이스 서베리노(14승 3패 2.63)가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탬파베이 원저에서 5이닝 7실점이라는 시즌 최악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세베리노는 7월 들어서 2승 1패 5.40으로 부쩍
구위가 떨어진 모습이 드러나는 중이다.

그나마 이번 경기가 홈 경기라는 점이 호재가 될수 있을 것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주니스를 무너뜨리면서 그레고리우스의 홈런 포함 7좀울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오자마자 자신들의 페이스를
되찾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러나 불펜에서 자리가 애매해진 워렌의 부진은 일견
이해가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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