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유나이티드 리버풀 분석 7월29일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 세계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

7월 2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분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 프리시즌 투어 중 저질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3년차 무리뉴 체제에서 이제 좀 더 변화 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기대심이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

최근 프리시즌 3경기 3번의 무승부(1경기 승부차기 승)로 끝이 났다.

아무리 1.5군 멤버일지라도 그만한 경기력을 보이지 못한 데에는
무리뉴 지휘가 별로라는 것이다. 

맨시티로 시작해 알려진 前 샤흐타르 중원의 핵심 프레드가
결국에는 행선지를 맨유로 택했다.
월드컵 직전에 이적이 성사됐고 월드컵 폐막 후 맨체스터로 넘어왔다.

프레드의 영입 이유는 간단하다. 마티치, 에레라, 펠라이니 등
30대 접어든 선수들 대체하기 위해 보강한 선수다.

프레드는 이미 브라질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았고
포그바와 함께 중원을 담당 할 예정이다.
프리시즌 통해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고 맨유 백넘버 17번을 배정받았다. 



 
리버풀 ]


 
리버풀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이적시장을 야무지게 활용하고 있다.
다가올 18-19시즌 엄청 대비를 하고 있다.

이미 챔스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기에 클롭 입장에서도 가능성을 봤다.

비록 ICC 대회에서 만난 노스웨스트 더비이지만 라이벌 관계인만큼
우습게 넘기기에는 서로의 팬들이 가만있질 않을 것이다. 

리버풀 이번 투어에는 29명이 떠나게 됐다.
이미 ICC 대회 2경기를 소화했다.

발표 된 29인 중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고 2군 선수들도 많이 보인다.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갈아치운 알리송은 제외됐다.

이 외 파비뉴, 케이타, 샤키리는 정상 참여했고 투어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점차 리버풀이 단단해지는 것을 스쿼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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