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인터밀란 분석 7월29일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 세계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

7월 29일

첼시 VS 인터밀란 분석



 
첼시 ]


 
첼시 콘테에 이어 2연속 세리에A 감독 경험자를 또 데려왔다.

스리백 이슈를 일으켰던 콘테가 경질 됨으로써 사리에 대한 기대감은
블루스들에게 매우 클 수 밖에 없다.

이태리 감독 성향 자체가 창의적인 전술가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최근 EPL 클럽 감독 교체가 잦은 상황에 필자도 기대된다. 

첼시 사리 감독 덕분에 나폴리 선수 한명을 데려왔다.

많은 빅클럽으로부터 러브콜 있었고 맨시티와 가장
근접했었지만 무산이 되고 말았다.

그 선수는 바로 조르지뉴인데 나폴리 중원을 책임졌던 만큼
나폴리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이기도 하다.

조르지뉴와 캉테의 중원 조합은 아마 다음 시즌 환상적일 수 있다.
프리시즌을 통해 경기력을 보고싶다. 



 
인터밀란 ]


 
인터밀란 이제 변화가 조금은 필요할 때이다.
스팔레티 감독 체제에서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강팀 앞에서는 작아지는 인테르다.

예전 세리에 최초 트레블 달성 이후 줄곧 언저리까지도 못하고 있다.
필자의 인테르 문제점은 너무 경험 없는 어린 선수들로만
운영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인터밀란 스팔레티 체제에서 잠재력 개방한 AS로마의 나잉골란이
최근 스팔레티 감독 지휘에서 활약을 하고 싶어 인테르로 이적하게 됐다.

작년 AS로마의 돌풍에 주역이었던 나잉골란은 2014년부터 활약하며
존재감을 17-18시즌에 제대로 각인시켜줬다.
힘 좋은 선수로 공수 밸런스 매우 좋은 자원이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파이팅 넘치는 선수여서
인테르의 정말 좋은 선수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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