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NBA미국농구 뉴욕 보스턴 분석
뉴욕 닉스 VS 보스턴 셀틱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0월 21일
뉴욕 닉스 VS 보스턴 셀틱스
경기분석
[ 뉴욕 닉스 ]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뉴욕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5-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6-107 승리를 기록했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29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에네스 칸터의 활약이 뛰어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의 열세를 턴오버 싸움에서 커버하며 박빙의 승부를 만드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복했던 경기이다.
또한, 에이스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미정이기에 전력에
큰 차질이 발생한 뉴욕의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연속경기 일정을 앞두고 전력을
쏟아 부었지만 헛심만 쓰게 된 결과도 부담으로 남게 된 타이밍 이다.
[ 보스턴 셀틱스 ]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 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5-87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리 어빙과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 복귀전 이였던 첫 경기 보다는 경기력이 올라온
모습이였고 핵심 선수 2명 없이도 지난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컨퍼런스 파이널 까지
올라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던 제이슨 테이텀과 알호포드, 제일런 브라운가
모두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다.
보스턴 입장에서 보면 억울할수 있었던 심판 콜 때문에 주축 선수들이 파울 관리에
실패한 이유 때문에 출전 시간이 늘어난 세컨 유닛들이 벤치 싸움에서 밀렸고 4쿼터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이다.
다만, 9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출전 선수들이 모두 골 맛을 봤고 어빙과
테이텀을 제외한 선수들의 출전 시간 분배 원칙이 지켜진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