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NBA미국농구 포틀랜드 샌안토니오 분석




포틀랜드 트레인 블레이저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0월 21일

포틀랜드 트레인 블레이저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분석



 
[ 포틀랜드 트레인 블레이저스 ]

포틀랜드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8:119 승리를 기록했다. 홈경기 18연승을 이어간 경기이다.

전성기에 접어든 데미안 랄라드와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21점)이 호흡을 맞추는
리그 최고 수준의 백코트 전력을 확인할수 있었고 지난 시즌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4번 포지션의 알-파룩 아미누와 유수프 너키치가 책임지는 센터 포지션의 경쟁력도
강력했던 상황이다.

또한, 지난 시즌 벤치의 핵이 되었던 에드 데이비스, 팻 코너튼, 샤바즈 네이피어가
모두 다른 팀으로 떠난 불안감을 이적생 닉 스타우스카스(24점)와 세스 커리가
채웠던 부분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이다.




 
[ 샌안토니오 스퍼스 ]

샌안토니오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미네울브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농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던 카와이 레너드, 토니
파커가 팀을 떠났고 마누 지노빌리는 은퇴하면서 새롭게 판을 짜야하는 불안 요소를
잠재울수 있었던 경기이다.

카와이 레너드를 주고 받아온 토론토의 에이스 였던 더마 드로잔이 샌안토니오의
에이스가 되어주며, 샌안토니오의 새로운 시스템 농구에 중심이 되었고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위한 공간 확보에 따른 동선의 중복 없이 오픈 찬스를 만들어 내던
패스 게임이 인상적 이였던 상황이다.

다만, 수비의 중심축이었던 디존테 머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데릭 화이트, 로니 워커 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믿을수 있는 가드 자원이 패트릭
밀스가 유일했고 외곽 수비에 불안감이 나타난 부분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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