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NBA미국농구 마이애미 샬럿호넷츠 분석
마이애미 히트 VS 샬럿 호넷츠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0월 21일
마이애미 히트 VS 샬럿 호넷츠
경기분석
[ 마이애미 히트 ]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1-104 패배를 기록했다.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끈 맥구루더가 48득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무려 22개 공격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간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이다. 결승 득점도 종료, 10.2초전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 이였던 경기이다.
드웨인 웨이드라는 정신적인 팀의 리더도 역시 9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였으며 웨인
엘링턴, 제임스 존슨, 저스티스 윈슬로우, 디온 웨이터스가 부상 결장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엘스트라 감독이 승부수로 꺼낸 스몰라인업 운영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다만,
2경기 연속 벤치 싸움에서 밀렸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 샬럿 호넷츠 ]
샬럿은 백투백 원정 이다. 샬럿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0-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2-113 패배를 기록했다.
31개 팀 어시스트를 합작하는 패스게임을 통해서 전반전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하고 가비지 타임을 즐겼던 경기이다. 켐바 워커의 슛이 폭발했으며, 베테랑 가드
토니 파커가 샌안토니오에서 영입되면서 리딩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 든 니콜라스
바툼의 공격력이 살아난 상황이다.
또한,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선수는 없었지만 선수 전원이 모두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부지런함을 보여주면서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마이클
카터-윌리엄스가 해내던 팀을 위한 궂은일을 신인 ' 마일스 브릿지스가 해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