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NBA미국농구 마이애미 인디애나 분석




마이애미 히트 VS 인디애나 페이셔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 10일

마이애미 히트 VS 인디애나 페이셔스

경기분석



 
[ 마이애미 히트 ]

마이애미는 직전경기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5-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5승5패 성적의 출발이다. 고란 드라기치와 드웨인 웨이드가 결장했지만
빅맨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골밑을 지배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수 있었고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끈 맥구루더가
제 몫을 해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이다.

또한, 제임스 존슨, 디온 웨이터스의 부상 결장은 계속 되었지만 저스티스 윈슬로우에 이어서
웨인 엘링턴이 부상에서 돌아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으며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휴식
구간에 엘스트라 감독이 꺼낸 4가드+1빅맨 스몰라인업 운영도 힘이 있었던 승리의 내용이다.





 
[ 인디애나 페이셔스 ]

인디애나는 직전경기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4-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94-9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5패 성적의 출발이다.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36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동료들을 살려주는 이타적인 패스가 부족했고
야투 적중률이 떨어졌으며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했던 경기이다.

낮은 3점슛 성공률의 원인이 가드진의 길었던 볼 소유 시간과 무리한 1대1 플레이가 많아지면서
터프한 슛 시도가 많아진 이유 때문 이였고 도만타스 사보니스도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 수행이
미흡했고 마일스 터너 역시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패전의 내용 이였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3월21일 FA컵 에버튼 맨시티 분석

8월14일 KBO한국야구 ​LG 롯데 분석

7월8일 MLB메이저리그 뉴욕메츠 밀워키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