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레버쿠젠 분석




RB 라이프치히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경기분석



[ 독일 : 분데스리가 ]

11월 11일

RB 라이프치히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경기분석



 
[ RB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는 지난 시즌 6위로 유로파와 리그 모두 잡으려다가 한꺼번에 잃었다.
올 여름 랄프 랑닉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나비 케이타를 리버풀에 보내며 챙긴 거액의 이적료를 활용해 라이트백 노르디 무키엘레,
브라질 스트라이커 유망주 마테우스 쿤하, 레프트백 마르셀로 사라치 등을 영입하며
당장의 전력 보강보다는 20세 이하의 유망주 자원들의 영입에 힘썼다.

10라운드 현재 5승 4무 1패로 순항하고 있다. 포스버그가 당분간 결장하게 됐고, 티모
베르너-아우구스틴-유서프 폴센 등 팀내 득점 1, 2, 3위 모두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 바이어 04 레버쿠젠 ]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5위에 머물렀지만, 헤리히 감독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 올 여름에는
주전 골키퍼 레노를 아스날로 이적시켰으나, 헤르타의 라이트백 바이저와 골키퍼 흐라데키,
그리고 브라질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프트 윙어 파울리뉴를 영입하는 모험을 감행했다.

10라운드 현재 3승 2무 5패로, 시즌 초반에 비해서는 점차 살아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팀내 유망주인 카이 하베르츠가 성장하면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벨라라비-스벤 벤더 등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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