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WKBL한국농구 신한은행 삼성생명 분석
신한은행 여 VS 삼성생명 여 경기분석

[ WKBL 한국프로농구 ]
11월 10일
신한은행 여 VS 삼성생명 여
경기분석

[ 신한은행 여 ]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전력으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는데, 올 여름
KDB의 최대어 이경은을 영입하며 약점으로 꼽혔던 가드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김단비-곽주영이 버티는 포워진은 여전히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용병 지명 당시
원했던 나탈리 어천와가 한국행을 꺼리면서 스트릭 렌으로 선회한 것은 시즌 내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개막전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45-70으로 대패했다.
직전 KB전도 61-89 대패. 이경은은 무릎 부상 여파로 인해 개막전 결장했고,
직전 경기 10분 정도를 소화했다.

[ 삼성생명 여 ]
삼성생명은 시즌 초반부터 꼬였다. 용병 드래프트에서 선발했던 티아나 하킨스가
무릎 통증으로 인해 당분간 결장하게 됐고, 대체 용병으로 지난 시즌
우리은행-KDB에서 뛰었던 서덜랜드를 데려왔다.
사실상 리바운드와 수비력을 제외하면 큰 기대를 걸 게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지난 시즌 외국인 의존도가 높았던 삼성생명은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됐다.
고아라가 팀을 떠나며 최희진-김보미 등이 좀 더 기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나,
맥시멈이 높지 않은 선수들이라 어쩔 수 없이 윤예빈-이주연 등의 성장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개막전에서 KB 상대로 분전했으나 55-60으로 패했으나, 직전
OK저축은행전은 86-71로 대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