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프리미어리그 첼시 에버턴 분석




첼시 FC VS 에버튼 FC 경기분석



[ 잉글랜드 : 프리미어리그 ]

11월 11일

첼시 FC VS 에버튼 FC

경기분석



 
[ 첼시 FC ]

첼시는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5위에 그쳤고, 콘테 감독을 경질하고
사리를 영입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수비형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했고, 쿠르투와를 보낸 대신 빌바오의 골키퍼 케파를 거액에 영입했다.

11라운드 현재 8승 3무 0패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최상위권 팀들과의 매치업에서도 패하지
않았으나 주로 홈경기였다.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다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 에버튼 FC ]

에버튼은 지난 시즌에도 루카쿠의 공백을 제대로 채워내지 못하면서 확실하게 치고
나가는데 실패했고, 끝내 번리에 유로파 2라운드 진출권을 내주고 말았다.
에버튼은 이번 비시즌에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

우선 왓포드에서 지난 시즌 경질되었던 마르코 실바 감독을 부임시켰고,
루니-미랄라스-클라센 등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선수들이 내보낸 뒤 왓포드의
슈퍼스타 히샬리송, 바르셀로나의 루카 지뉴 등을 영입하며 좌측 라인 보강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던 센터백 예리 미나를 거액에 영입한
것도 모자라 중앙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 이적시장 막판에는 첼시의 센터백 커트
주마까지 임대영입하며 전력보강에 힘썼다.

11라운드 현재 5승 3무 3패로 평범한데,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상승세다.
히샬리송과 시구르드손이 최근 많은 득점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센터백 필 자기엘카가 무릎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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