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KBO한국야구 두산 SK 분석




두산 베이스 VS SK 와이번스 경기분석



[ KBO 한국프로야구 ]

11월 9일

두산 베이스 VS SK 와이번스

경기분석



 
[ 두산 베이스 ]


 
두산은 우완 이영하를 낸다. 이영하는 2016년 입단해 지난해 1군에 데뷔했다. 포스트시즌
경험은 많지 않다. 지난해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한 차례 등판해 1과 3분의
1이닝 무실점한 게 전부다.

당초 김태형 두산 감독은 좌완 유희관과 우완 이영하를 두고 4차전 선발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우타자가 많고, 상대전적이 좋은 이영하를 최종 낙점했다.

올해 구원투수로 시즌을 시작한 이영하는 장원준과 유희관이 부진하면서 선발을 맡았고,
두자릿수 승리를 따냈다. 10승3패, 평균자책점 5.28. SK전에선 3경기에 나와 2승,
평균자책점3.38을 기록했다. 특히 문학 경기에선 평균자책2.70으로 좋았다.





 
[ SK 와이번스 ]


 
SK는 4차전에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던지지 못한 김광현은
올해 이닝수 관리를 받으면서도 11승을 올렸다. 김광현은 가을 야구 경험이 풍부하다.
통산 포스트시즌 16경기에 등판해 4승3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다.

올해 두산전 성적은 4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1.99로 좋았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선 더 강했다. 8경기 3승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62다.

포스트시즌 데뷔전인 2007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선 1차전 완봉승을 거둔 리오스와
맞붙어 7과 3분의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쳐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2일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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