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캔자스시티 분석 7월24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7월 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분석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투타의 부진으로 대패를 당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프란시스코 릴리아노(15경기 3승 5패 4.67ERA)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휴스턴 원정에서 3이닝 1실점 등판후 조기 강판된 바 있는
릴리아노는 선발로서의 기대치는 갈수록 떨어져가는 중이다.

그나마 홈으로 돌아온게 위안은 될수 있지만 막판 홈 3경기에서
모두 5실점 했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세이르이 투구에 철저하게 당하면서 칸델라리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에서 떨어져버린
타격감이 원정에서 분명히 문제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불펜 대결 역시 현재로서는 호조를 장담하기 어렵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


 
투타의 조화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히스 필마이어(5경기 1패 3.45ERA)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14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2.1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필마이어는 앞선 선발 등판 내용이 대단히 좋지 않았다는게 문제다.

특히 홈에서 기복이 심하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수 있을 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오도리치와 미네소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부테라의 결승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이전에 비해 공격의
밀도가 높아졌다는 점이 이번 시리즈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갈수록 불펜이 안정화 되어 간다는 점도 강점이
될수 있는 포인트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3월21일 FA컵 에버튼 맨시티 분석

8월14일 KBO한국야구 ​LG 롯데 분석

7월8일 MLB메이저리그 뉴욕메츠 밀워키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