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뉴욕메츠 분석 7월24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7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VS 뉴욕 메츠 분석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


 
더블 헤더를 1승 1패로 마무리 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에릭 라우어(16경기 5승 6패 4.87ERA)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6일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라우어는 앞선 2경기의 호조가 무너진게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부진이 길어지는 타입은 아니고 원정에서도 잘 던지기
때문에 호투를 기대할 이유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1차전과 2차전에서 극과 극의 타격을 보여준 샌디에고의
타선은 2차전의 화력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의 기대치는
상당히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불펜의 안정감은 확실히 핸드와 심버의 빈자리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중이다. 



 
뉴욕 메츠 ]


 
비로 인해 서브웨이 시리즈를 1승 1패로 마무리 지은 뉴욕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19경기 5승 4패 1.68ERA)이 그대로 선발로 나선다.

12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디그롬은 가장 불운한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홈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강점이 될수 있는 포인트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6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후반기에 나름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그러나 파밀리아까지 나간 불펜은 기대치가
급속하게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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