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한화 분석 7월26일 KBO한국야구





 

[ KBO 한국프로야구 ]

7월 26일

KIA 타이거즈 VS 한화 이글스 분석



 
KIA 타이거즈 ]


 
타선의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기아는
임창용(26경기 2승 1패 4세이브 2.90ERA)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20일 KT와의 홈경기에서 4.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바 있는 임창용은 기대 이상의 투구가 이번
경기에서도 통하느냐가 관건이다.

역시 짧은 이닝을 어떻게 던지느냐가 변수가 될 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윤규진을 또다시 무너뜨리면서 홈런 없이 13안타로
11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최근 보지 못했던 뛰어난 집중력을
과시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지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불펜의 무실점이 반갑긴 하지만 경기 내용을
고려한다면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 



 
한화 이글스 ]


 
윤규진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완패를 당한 한화는
키비우스 샘슨(20경기 10승 6패 4.23ERA)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7일 KT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 뒤 부인의 출산 문제로 미국행
비행기에 탔던 샘슨은 팀을 위해 출산을 기다리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다.

기아 상대로 워낙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있을 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황인준 상대로 3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한화의
타선은 기아의 불펜 상대로 7이닝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한게 여러모로 아쉽다.

여름의 불안함은 이제 현실로 다가오는 중이다.
그리고 이는 불펜 역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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