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주니치 분석 7월26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7월 26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VS 주니치 드래곤즈 분석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소토의 홈런포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타이라 켄타로(3경기 1승 1패 2.45ERA)가 오래간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6월 14일 치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4.2이닝 1실점 투구를 한 뒤 2군으로
내려갔던 타이라는 리그전에서의 투구는 조금 물음표가 붙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돔구장 경기라는 점이 변수가 될 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오넬키 가르시아 상대로 소토의 역전 3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타격이 좋다는
말을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마무리인 야마사키가 살아났다는
점은 반가운 부분이다. 



 
주니치 드래곤즈 ]


 
중심 타선의 부진이 허무하게 경기를 날려버린 주니치 드래곤즈는
요시미 카즈키(12경기 3승 3패 3.69ERA)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6일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요시미는 더이상 홈에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해주지 못하는 중이다.

앞선 DeNA전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기대치는 7이닝 3실점
내외가 될 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수많은 찬스를 허공으로 날려버리면서 비시에이도의 홈런 포함
10안타 3득점에 그친 주니치의 타선은 히라타 료스케가 두번의 만루
찬스를 허공으로 날려버린게 결국 패인이 되었다.
불펜의 3이닝 무실점이 그나마의 위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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