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경남FC 분석 7월28일 K리그1





 

[ 대한민국 : K리그 1 ]

7월 28일

FC 서울 VS 경남 FC 분석



 
FC 서울 ]

FC서울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을 위해 왼쪽 풀백
윤석영을 가시와로부터 임대영입했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는 대구 원정에서 먼저 두 골을 득점했으나 연속으로
만회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이다.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으나, 직전 포항 원정에서 3-0 완승으로
올 시즌 원정 첫 승을 완벽하게 따냈다.

강호 울산과의 직전 홈 맞대결에서도 1-1 무승부이다.
확실히 무기력하게 패하는 빈도는 줄어들었다.

직전 인천 원정에서는 팽팽한 승부에서 이웅희가 퇴장당하면서
막판 1-2 역전패당했다.

이웅희는 이번 경기 출전이 불가하지만,
주전 선수가 아니기에 큰 전력누수는 아니다. 



 
경남 FC ]

경남FC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조영철과 좌준협,
그리고 이광진과 유지훈 등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했고,
브라질 공격수 파울링요를 영입했다.

더 이상 말컹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좋은 공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났다. 후반기 리그일정에서
2승 3무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
5경기에서 단 2실점만 허용했다.


TOTAL 분석

FC서울 경남FC의 순위는 판이하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을 때 결정적인 한 방을 때리지 못하는 것은 비슷하다.

경남FC은 중위권 정도의 팀을 상대로는 접전 상황에서 막판 한 골을
잘 우겨넣으며 많은 승리를 따냈는데, 이을용 체제의 FC서울은 특히
홈에서 전북을 제외한 상대에 패한 적이 없다.

게다가, 두 팀은 2013년 이후 최근 5번의 맞대결 모두 무승부만 거둬왔다.
경남의 공세를 FC서울이 잘 버텨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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