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히로시마 분석 7월8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7월 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히로시마 도요카프 분석



[ 요미우리 자이언트 ]

요미우리는 이마무라 노부타카(3경기 1승 2패 3.38ERA)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6월 24일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이마무라는
역시 저격으론 좋아도 이상은 안된다는걸 증명한바 있다. 이번 경기 기대치는 QS 내외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노무라 유스케에게 꽁꽁 묶여 있다가 히로시마의 불펜을 흔들면서 2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홈에서 홈런이 터지지 않을때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 바 있다.
불펜 역시 승리조 외에는 신뢰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 히로시마 도요카프 ]

히로시마는 오카다 아키타케(13경기 6승 2패 3.92ERA)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1일 DeNA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카다는
교류전이 끝나자 확실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은 상황이다.
특히 금년 요미우리 상대로 2승 3.00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무시할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솔로 홈런 5발로 5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집중타가 안되면 홈런으로
끝낸다는 마음가짐을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흐름을 따라가게 될듯.
그러나 제이 잭슨이 최근 계속 흔들린다는건 절대로 좋은 신호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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