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UEFA네이션스리그 노르웨이 키프로스 분석
노르웨이 VS 키프로스 경기분석
[ 유럽 : UEFA 네이션스리그 - 리그 C ]
9월 7일
노르웨이 VS 키프로스
경기분석
[ 노르웨이 ]
라거벡 감독이 읶는 노르웨이대표팀은 피파랭킹 53위,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에서 4승 12무 5패로 후반부에 부진했었는데, 아무래도 주축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려 온전하지 못한 전력으로 경쟁력을 보이지 못한점이 크지않았나싶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대표팀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지 ㅇ낳고있으며, 442
포메이션의 선굵은 축구를 제대로 구사하고 있다는점, 대표팀에서는 요유아 킹이
골게터의 모습으로 자리잡고있으며 엘뤼누시 등 최근 빅리그로 이적한 선수들이 즐비해있다.
키프로스와 비교해 개개인 능력에서는 상당히 우위를 점하고 있고 최근
친선전 4경기에서도 전부 승리를 거뒀을만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있다.
특히 노르웨이는 최근 홈 10경기에서 6승 2무 2패를 기록하였는데 2패는
독일과 벨라루스에게 내준 패배 말고는 패배가없다.
공식경기내에서 홈경기에서 강점을 보이고있는 노르웨이는 확실하게 홈이점을
살릴 수 있는 팀중하나, 키프로스 상대로는 노르웨이가 전승을 거두고있는만큼
오늘 좋은경기 예상해봐도될듯싶다.
[ 키프로스 ]
시몬 감독이 이끄는 키프로스, 시몬감독의 주요 전술은 후방과 중원에서 한번에
찔러넣는 쓰루패스를 통한 득점이나 역습을 꼽고있는데, 나름 높은 티어의 전술을
구사하고 있지만 그에비해 선수들이 따라주지 않는게 상당히 큰 문제이다.
실제로 키프러스는 최근 10경기 A매치 경기에서 2승 1무 7패로 상당히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있고 2승은 보스니아와 지브롤터에게 거둔 승리로 2017년
9월 이후 부터는 승리가 전혀 없는셈이다.
경기당 2실점이 넘는 수비력을 곤욕을 치르고있어 포백을 보호하는 4-2-3-1 포메이션을
구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인다. 다만, 노르웨이가 스피드가 빠른 팀에 속하고
개인기량과 골 결정력부분에서 상당히 불리해 오늘 경기 쉬워보이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