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요미우리 분석 5월31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5월 31일

니혼햄 파이터스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분석





 
니혼햄 파이터스 ]

막판 대추격이 아쉽게 실패로 돌아간 니혼햄 파이터스는
무라타 토오루(2승 1패 3.38)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24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무라타는 최근 2번의 선발에서 13.1이닝 3실점으로 완전히
살아나는 모습으로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도쿄돔에서 호투한 경험이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 될 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레어드의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9회까지 집중력을 보여주는등
타격에 관한한 전혀 문제가 없음을 증명해 보였다.
우와사와 강판 이후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분명히 위력적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

하마터면 다 이긴 경기를 놓칠뻔 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쿠와하라 타쿠야가 데뷔전을 치른다.

작년 드래프트 1라운드로 입단한 쿠와하라는 스프링 캠프떄부터 부상에 시달리면서
말이 많았던 투수 그래도 2군에서 조금씩 페이스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츄오대의 에이스이긴 하지만 과연 1라운드감인가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조금 붙어 있는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방어율 1위인 우와사와 나오유키를 무너뜨리면서 9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홈에서의 집중력이 되살아났다는게
무엇보다도 큰 강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마지막까지 롤러 코스터를 탄 건 꽤 충격이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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