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오릭스 분석 6월1일 NPB일본야구





 

[ NPB일본프로야구 ]

6월 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오릭스 버팔로스 분석





 
요미우리 자이언츠 ]

투타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스가노 토모유키 (5승3패 2.06)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5일 한신 원정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이 완봉에 당하면서
패배를 당한 스가노는 투구 내용만큼은 역시
에이스의 그건을 유지중이다.
교류전 원정 역시 그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을 듯하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무라타 토오루 공략에 실패하면서 게레로의 솔로 홈런 단 2점에
그친 요미우리의 타선은 홈에서 기복을 심하게 보이는 타력이 과연 원정
그것도 쿄세라돔에서 살아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할 것이다.
더이상 우에하라는 불펜에서 쓰기 힘들지도 모른다.





 
오릭스 버팔로스 ]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오릭스 버팔로스는
브랜드 딕슨(4패 5.52) 이 한달여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5월9일 니혼햄전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패배를 당한
뒤 2군으로 내려갔던 딕슨은 이번 시즌 투구 내용이 영 좋지 않은 편이다.

교류전에서 나름 호투를 기대할수 있고 홈이라는 강점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예년의 닥슨은 분명히 아니다.

전날 경기에서 나고야돔의 요시마 공략에 실패하면서 T-오카다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오릭스의 타선은 떨어져버린 타격감을 홈에서
살려낼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다만 상대가 너무나도 좋지않다.
불펜은 역시 승리조만 신뢰할수 있는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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