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분석 6월30일 K리그





 

[ K리그 ]

6월 30일

서울 이랜드 VS 수원 FC 분석



[ 서울 이랜드 ]

아산 무궁화에 0:3 완패를 당하고 휴식기를 맞이한 이랜드.
4승 4무 6패로 리그 8위를 기록했다.

실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14경기 13득점에 그치며 공격력에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FW 조재환이 기대 이상으로 활약해주고 있지만 FW 비엘키에비츠,
조찬호 등 외국인 선수와 베테랑 선수들이 고전하고 있다.

DF 유지훈을 경남으로 보내고 MF 이현성 DF 이반을 영입하여 전력을
보강했지만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고 MF 김재웅 DF 전민광이
출전 정지를 받은만큼 수비진에 공백이 많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 수원 FC ]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1:0 승리를 이루고 5승을 기록한 수원.
핵심 DF 레이어, 김범용이 복귀하여 수비진의 공백을 채웠다.
다만 16경기 10득점에 그치는 공격력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2015시즌 수원FC의 승격의 주축이었던 FW 권용현을 영입하여 공격진을 보강했다.
다만 중원의 핵심 MF 이광진이 떠난 상태로 중원의 안정감이 불안 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권용현은 다음주부터 출전 할 수 있고 MF 민현홍이 징계로 이번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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