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NBA미국농구 뉴올리언즈 피닉스 분석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VS 피닉스 선즈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VS 피닉스 선즈

경기분석

11월 11일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7-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11/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6-122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6패 성적의 출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팀의 기둥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3경기 만에 32득점
15리바운드를 폭발시키며 부활을 선언했고 FA 재수를 노리기에 죽기 살기로 올시즌을 뛰어야
하는 줄리어스 랜들(14점, 8리바운드)이 강력한 트윈 타워의 힘을 보여준 경기.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Day-to-day)은 5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즈루 홀리데이(17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활약으로 공격의 전개가 매끄러울수
있었고 니콜라 미로티치(9점, 15리바운드)의 활약도 더해진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며 고전했지만 앤써니 데이비스가 정상 컨디션을 되찾자 5연패
기간에 보여준 경기력과는 확실히 다른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피닉스 선즈 ]

피닉스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9-116 패배를 기록
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2-10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8패 성적의 출발.

승부처에 턴오버를 남발했고 외곽 수비의 체크가 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에이스 데빈 부커(38점)의 슛이 대폭발 했지만 데빈 부커의 휴식 구간을 책임
질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었던 이유로 연계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했던 상황.

216cm의 신장에 NBA 즉시 전력감이 되는 2018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이 14득점, 10리바운드 기록 속에 연속 되는 더블-더블 행진을 이어갔고 데빈 부커의 슛이
폭발했으며 T.J. 워렌(29점) 이 부진의 늪에 벗어날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기에는 2쿼터 중반 22점까지 리드했던 경기를 놓친 휴유증이 더 크게 느껴졌던 패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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