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NBA미국농구 뉴올리언즈 시카고불스 분석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VS 시카고 불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VS 시카고 불스

경기분석

11월 8일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6-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5-109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6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3경기 연속 결장했던 팀의 기둥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2경기 연속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높이와 골밑 대결에서 어려움이 생겼고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Day-to-day)마저 발목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던 상황.

줄리어스 랜들, 니콜라 미로티치가 분전 했지만 에이스의 침묵으로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다만, 엘프리드 페이튼을 제외하고는
부상자가 없고 엘프리드 페이튼 역시 빠른 복귀가 예상 된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소식이다.





 
[ 시카고 불스 ]

시카고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88-9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8패 성적의 출발.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해서 라우리 마카넨,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 때문에 연패에 빠져 있다가 하더웨이, 코트니 리, 케빈 낙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코트를 비운 뉴욕을 만났다는 것이 연패 탈출을 도와준 경기.

에에스 잭 라빈이 무려 49분여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가운데 커리어 하이인 41득점을
기록했고 자바리 피커의 지원 시격도 힘이 되어준 상황. 다만, 웬델 카터 주니어가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전체적인 경기력이 좋았다 볼수 없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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