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NBA미국농구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분석





마이애미 히트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마이애미 히트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분석

11월 8일



[ 마이애미 히트 ]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8-12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4승4패 성적의 출발. 빅맨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부상
으로 결장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끈 맥구루더가 제 몫을 해냈고 지난 시즌 생애 첫 올스타전에
출전한 고란 드라기치의 부상 복귀 맹활약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드웨인 웨이드라는 정신적인 팀의 리더도 벤치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제임스 존슨, 디온
웨이터스의 부상 결장은 계속 되었지만 저스티스 윈슬로우에 이어서 웨인 엘링턴이 부상에서
돌아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으며 엘스트라 감독이 꺼낸 4가드+1빅맨 스몰라인업 운영도
켈리 올리닉의 활약으로 힘이 있었던 승리의 내용이였다.




 
[ 샌안토니오 스퍼스 ]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0-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09-9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6승3패 성적의 출발이였다.

연속경기 일정에 있었던 탓에 베테랑 선수들의 기동력이 떨어지면서 올랜도의 빅 리인업의
느린 백코트를 응징하지 못했고 루디 게이의 결장으로 수비에서 미스 매치 상황을 허용하면서
코트 밸런스게 균열이 생겼던 경기였다.

디존테 머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데릭 화이트, 로니 워커 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믿을수 있는 가드 자원이 패트릭 밀스가 유일했던 탓에 애런고든을 앞세운 상대의
2대2 공격에 수비가 흔들렸던 상황.

드로잔과 패티 밀스의 분전으로 4쿼터 추격전을 전개하던 모습은 위안이 되는 장면이
였지만 상대가 외곽에서 돌파할 때 뚫리는 경우가 많았고 스위치 디펜스에 미숙했던
모습이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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