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NBA미국농구 애틀랜타 뉴욕닉스 분석
애틀랜타 호크스 VS 뉴욕 닉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애틀랜타 호크스 VS 뉴욕 닉스
경기분석
11월 8일
[ 애틀랜타 호크스 ]
애틀란타는 연속 경기 일정 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2-113 패배를 기록했고 이전경기(11/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3-118 승리를
기록했다. 3승7패 성적으로 이번 경기를 치르게 된다.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이 18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타우린 프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베이즈모어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나머지 선수들이 주도한 공격은 NBA와 G-리그 중간에 걸쳐 있는 수준 이였다.
전술적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존 콜린스은 부상으로 가동되지
못했던 상황. 3점슛 양궁농구의 성공률도 신통치 않았으며 22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긴 힘들었던 하루.
[ 뉴욕 닉스 ]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1/6)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15-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95-10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8패 성적의 출발.
올시즌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던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부상으로
결장한 것이 문제가 되면서 승부처 뒷심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경기.
에네스 칸터가 모처럼 빅맨 싸움에서 힘을 냈지만 에이스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미정인 가운데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입단한 루키 포워드 케빈
낙스와 있고 없는 것에 차이가 큰 코트니 리가 부상 연속해서 결장했으며 승부처만
되면 턴오버가 너무 많았던 것이 걱정스러웠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