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NBA미국농구 멤피스 덴버 분석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덴버 너겟츠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덴버 너게츠
경기분석
11월 8일
[ 멤피스 그리즐리스 ]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1-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0-10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4패 성적의 출발.
콘리가 9득점에 그치는 가운데 야투와 3점슛 효율성이 떨어졌고 챈들러 파슨스의 결장은
계속 되었으며 후반전에 운동 에너지가 부족했던 경기. 또한, 루키 시즌을 보내게 되는
자렌잭슨 주니어가 야투 난조를 보이는 가운데 멤피스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나머지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물음표가 붙어 있었던 상황.
다만,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가솔의 공수 에너지와 이궈달라, 리빙스턴이 빠진
골든의 벤치를 공략했던 세컨 유닛의 전반전 까지 활약은 위안이 되는 요소.
[ 덴버 너게츠 ]
덴버는 직전경기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5-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3-88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패 성적의 출발.
패스와 외곽슛이 되는 센터 나콜라 요키치가 빅맨 싸움에서 반짝이는 재능을 활휘했고 그분이
오셨던 선발 포인트 가드 자말 머레이가 3점슛 5개 포함 48득점을 폭발시킨 경기.
슈팅가드 개리 해리스도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폴 밀샙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승부처에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낸 승리의 내용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