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분데스리가 베를린 호펜하임 분석
베틀린 호펜하임 분석 11월24일 분데스리가
[ 독일 : 분데스리가 ]
11월 24일
헤르타 BSC 베를린 VS TSG 1899 호펜하임
경기분석
[ 헤르타 BSC 베를린 ]
헤르타 베를린은 지난 시즌 10위로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중위권에 머물렀다.
올 여름 팀의 핵심이었 던 라이트백 미첼 바이저를 레버쿠젠에 보냈는데 그에 걸맞은 영입은 없었다.
라이트윙어로 잘츠부르크에서 발렌티노라자로를 데려온 게 전부이다. 살로몬 칼루와 다비 젤케의
조합으로 많은 득점에 성공했던 지난 시즌인데, 젤케와 다리다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예정이다.
게다가 팀의 핵심인 레프트 백 플래툰 헤르트와 레키까지 개막전 출전이 어렵기 때문에 전력 누수가
존재한다. 11 라운드 현재 4승 4무 3패로 최근 2연패가 뼈아프다. 레프트백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가 징계로 결장하고, 핵심 센터백 니클라스 슈타크와 레키크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 TSG 1899 호펜하임 ]
호펜하임은 지난 시즌 3위로 뜨거운 상승세를 보였고, 오랜만에 챔피언스리그에도 진출하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지난 시즌 팀을 먹여살리다시피 했던 스트라이커 마크 우스와 윙어
세르지 그나브리가 각각 자유계약 임대복귀 등으로 팀을 떠나면서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영 보이스의 센터백 아담스를 시작으로 쾰린스의 윙어 비텐코트, 스트라이커
벨포딜, 그리포 등 다 양한 자원들을 영입하며 핵심 자원들의 공백을 메우고자 한다.
니겔스만 감독의 진정한 기량검증이 들어갈 수 있을만한 시즌인 셈이다. 리그 11라운드 현재
6승 1무 4패로 꽤 많은 패배 를 당했으나 분전하고 있다. 핵심 중앙 미드필더 플로리안
그릴리치가 발 부상으로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