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오릭스 분석 6월17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6월 17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분석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투수진의 쾌투로 반격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이마나가 쇼타(1승 3패 9.00ERA)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10일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이마나가는 빗속의 열투가 큰 인상을 남긴바 있다.

그러나 분명 투구 내용은 예년의 이마나가와는 차이가 있는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11회 터진 카미자토의 결승타로 1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이번 오릭스 원정에서의 화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래도 불펜이 완벽 계투를 해준건 역시 센트럴리그
1위 불펜 답다는 말이 나올 정도. 



 
오릭스 버팔로스 ]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오릭스 버팔로스는
타지마 다이키(5승 3패 4.18ERA)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0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3.1이닝 8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타지마는 진구 구장의 마운드에 적응하지
못한게 결국 패배를 부른바 있다.

그래도 홈에서의 교류전이라면 6이닝 2실점을 기대할 정도는 된다.

전날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3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오릭스의 타선은 연승의 요건이었던 타격이 확 가라앉아버린게
아쉬움을 진하게 남길 것이다.
콘도 타이스케의 구위는 아무래도 작년만 못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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