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피츠버그 분석 6월8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6월 8일

LA 다저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분석





 
LA 다저스 ]

투수진의 난조로 연승이 끊긴 LA 다저스는
데니스 산타나(1경기 1승 12.27ERA)가 데뷔 후 첫 메이저리그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데뷔전이었던 2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두번째 투수로 나서서 3.2이닝 5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산타나는 투구 내용은 영 좋지
않았다는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다.

그래도 쿠어스 필드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분명히 존재한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피츠버그의 투수진을 괴롭히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불펜이 7점을 내주면서 일찌감치
무너진건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제이미슨 타이욘(12경기 3승 4패 3.97ERA)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8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이욘은 5월의 부진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고무적이다.

최근 홈에서의 투구 역시 꽤 안정적이기 때문에
6이닝 2실점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없이 무려 11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홈에서 완벽하게 부활했다는게
이번 경기에서도 힘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5점을 내준건 반성해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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