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세인트루이스 분석 6월6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6월 6일

마이애미 말린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분석





마이애미 말린스 ]

투타의 부진으로 6연패의 늪에 빠진 마이애미 말린스는
호세 우레이너(12경기 7패 4.41ERA)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31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렸던 우레이너는 최근 원정에서의 투구 내용은
꽤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최소 QS를 기대해볼수 있을 정도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쿡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마이애미의 타선은
원정 시리즈의 피로도가 올라가면서 엉망이 되어가는 중이다.
무엇보다 리그 최악의 불펜은 접전도 완벽하게
망가뜨리는 재주가 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와카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8경기 3승 2패 1.62ERA)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5월 9일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 뒤 부상으로
한달 가까이 치료를 해야 했던 마르티네즈는 몸 상태
여부가 승부에 직결할 전망이다.

건강만 하다면 홈에선 가히 무적인게 바로 마르티네즈이기 때문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킹엄을 무너뜨리면서 오주나의 선제 그랜드슬램 포함
5점을 올린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불펜의 소모를 줄인건 월요일 경기에서 숨겨진 소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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