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워싱턴 분석 6월7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6월 7일

탬파베이 레이스 VS 워싱턴 내셔널스 분석





 
탬파베이 레이스 ]

투타의 부진으로 5연패의 늪에 빠진 템파베이 레이스는
쟈니 벤터스(14경기 1승 0.87ERA)가 데뷔 후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토미존 수술에서 돌아온 뒤 좋은 투구를 보여준 바 있는 벤터스는
4일 시애틀 원정에서 0.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바있다.

금년 보여주는 벤터스의 투구라면 1회는 확실히 막아줄수 있을 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8회 서져를 상대로 집중타를 날리면서 2점을 올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연패 기간동안 그야말로 최악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살아나기엔 기대를 걸기 어려울듯하다.
그래도 불펜의 3이닝 퍼펙트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워싱턴 내셔널스 ]

서져의 쾌투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태너 로어크(12경기 2승 6패 3.61ERA)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4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9회말 구원으로 등판해 끝내기 2점 홈런을
허용하고 패배를 당한 로어크는 불펜 외도가 엄청난
독이 되어버린듯한 모습이다.

그나마 승부를 건다면 홈에서는 어떻게든 QS를
기대할수 있다는데 있을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아담스의 홈런 포함 단 4점에 그친 워싱턴의
타선은 4안타라는 안타수가 말해주듯이 서져의 원맨쇼가
아니었다면 승리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둘리틀은 마무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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