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오릭스 분석 6월3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6월 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오릭스 버팔로스 분석





 
요미우리 자이언츠 ]

불펜의 부진이 결국 패배로 이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우츠미 테츠야(1승 3.38)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5월 10일 한신전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우츠미는 홈이 아닌 원정에서도 그 페이스를 유지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다만 큰 기대는 어려울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오릭스의 투수진 상대로 오카모토의 홈런 포함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요미우리의 타선은 1차전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했다는게 아쉼이 많이 남을 것이다.
특히 불펜이 결정적인 실점을 내준건 이 팀의 가장 큰 약점이 될듯하다.





 
오릭스 버팔로스 ]

후시미의 극적인 12회말 2사 사요나라 안타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오릭스 버팔로스는
타지마 다이키(5승 2패 3.09)가 위닝 시리즈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7일 치바 롯데와의 교 토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승리르 거두지 못했던 타지마는 갈수록 투구 내용이 좋아지는 중이다.

게다가 센트럴리그 상대로 딱 맞는 스타일이라는것도 중요하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단 3점에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여전히 홈에서의 화력 자체는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힘들어 보인다.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여지는 충분할듯하다.
승리조가 승리를 한 번 날려버린 타격을 복구하는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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