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NC 분석 6월21일 KBO한국야구
[ KBO 한국프로야구 ]
6월 21일
기아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분석
[ 기아 타이거즈 ]
믿었던 양현종마저 무너져버렸다.
엔씨에 기세가 매우 무서웠던 경기였다.
무기력하게 지면서 계속해서 연패에 빠지는줄만 알았지만
8회말 5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가져왔다.
엄청난 집중력으로 분위기반전은 물론이고 연패까지 탈출했기에 매우 기분좋은 승리였다.
부진했던 이범호가 결승홈런으로 부활에 조짐을 보였던 부분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윤석민에 계속된 부진은 너무나 아쉽다. 보완해야할점이다.
내일 경기 연패를 끊은만큼 연승을 이어가나가야할것이다.
다시 패배한다면 연패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기에
홈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살아날 조짐을 보여준 타자들이 내일 경기도 투수들을 지원해주어야하며
불펜에 불안함을 안정감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윤석민은 2군을 갔다와야하지않을까 생각한다.
내일 경기 연패를 끊은만큼 승리를 기대해보고싶다.
광주에서 강한모습을 다시 보고싶으며 경기력이 올라올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진했던 타자들에 활약을 기대해본다.
[ NC 다이노스 ]
베렛이 매우 좋은 호투를 보여주었다.
엔씨에 기대이상으로 호투를 보여주면서 경기를 쉽게 잡아가나했다.
하지만 경기후반부에 불펜이 무너지면서 리드를 잡지못하면서 패배를 거두었다.
베렛을 뒤이어서 올라온 불펜투수 두명이 무너지면서 패배를 기록하였다.
다 잡은 경기를 놓치면서 연패에 빠지게된 엔씨이다.
반등이필요하다. 그렇지않으면 리그최하위라는 딱지밖에 붙지않을 것이다.
내일 경기 엔씨는 무너진불펜에 밸런스를 다시 잡아야한다.
거기에 타자들도 경기후반부로 흘러가도 집중력을 보여주어야할것이다.
광주에서 기아가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는 만큼 어려울 경기라고
생각하지만 엔씨로써는 지난주에 좋았던 기억을 가져가야한다.
최하위탈출을 위한 집중력도 보여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경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