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지바롯데 분석 6월13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6월 13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VS 지바롯데 마린스 분석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에딘슨 바리오스(4경기 2승 1패 4.66ERA)가 오래간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4월 21일 야쿠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3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룰 보인 바리오스는 오래간만에 만난 퍼시픽리그 팀이 반가울 것이다.

그를 내세운 가장 큰 이유는 조조 마린 스타디움 경험이 있다는 점일듯이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이시카와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DeNA의 타선은 홈을 벗어나자마자 거짓말
같이 페이스가 떨어져버린게 대단히 치명적이다.

그나마 위랜드가 혼자 7이닝을 소화해준 덕에 불펜의 소모를
줄인게 전날 최대의 소득일지도 모른다. 



 
지바롯데 마린스 ]

에이스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치바 롯데 마린스는
아리요시 유키(17경기 1승 1패 3.25ERA)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6일 주니치 원정에서 7.1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데뷔 후
첫 선발승을 따낸 아리요시는 그야말로 교류전 전용 투수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을 듯이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 3점을 올리면서 위랜드를 무너뜨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10안타를 때려내고도 3점에 그친 집중력 부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그래도 불펜 승리조가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건 기분 좋은 소식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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