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키스 탬파베이 분석 6월16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6월 16일

뉴욕 양키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분석



[ 뉴욕 양키스 ]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대어를 잡아낸 뉴욕 양키스는
조나단 로아이시가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고난한 과거를 가진 로아이시가는 양키스 이적후 마이너리그에서 상당히
좋은 투구를 보여주며 AAA를 건너뛰고 데뷔를 이룬 상태다.

금년 AA에서 3승 1패 4.32 피안타율 .286이라는건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패스트볼 슬라이더 조합과 제구가 좋기 때문에 의외의 한 방을 기대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스넬을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4점이 득점의 전부인 양키스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격감이 좋다는 말을 하기엔 살짝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3이닝을 칼같이 막아낸 불펜의 안정감은 분명 템파베이보다 우위를 점유하는 중이다. 



 
[ 탬파베이 레이스 ]

믿었던 스넬이 무너지면서 연승이 끊겨버린 템파베이 레이스는
네이선 이발디(3경기 1승 1패 3.94ERA)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11일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이발디는
첫 경기의 압도적 투구 이후 그야말로 평범한 투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홈런 허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헤르만 상대로 맷 더피의 리드오프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템파베이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이 원정까지 이어졌다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
그나마 누노가 3이닝을 혼자서 처리했다는 점이 도움이 될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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